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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창욱, 팬이라기에 찍어줬을뿐···'린사모' 연루설 부인

등록 2019.03.24 11:0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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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창욱, 팬이라기에 찍어줬을뿐···'린사모' 연루설 부인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탤런트 지창욱(32)이 SBS TV '그것이 알고싶다'가 공개한 '린사모와 함께 촬영한 사진'과 관련, 자신은 린사모와 관련이 없다고 밝혔다. 

 소속사 글로리어스엔터테인먼트은 "23일 방송에 노출된 이미지 속 인물과 당사 배우는 전혀 관계없다"며 "지창욱은 당시 팬이라며 부탁해 온 사진촬영 요청에 응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이와 관련해 당사 배우에 대한 허위사실이 무분별하게 확대, 악성 루머 및 성희롱으로 이어져 배우의 명예가 심각하게 훼손되는 상황으로 번지고 있다"며 "배우는 물론 가족과 이 상황을 지켜본 팬 여러분들에게도 피해와 상처를 주고 있다"고 토로했다.

"관련 추측성 루머에 대해 작성, 게시, 유포 등 불법 행위를 자제해"달라 청했다.

'그것이 알고싶다'는 23일 방송에서 클럽 '버닝썬'의 해외 투자자로 알려진 '린사모' 의혹을 제기했다. 이 과정에서 린사모가 그룹 '빅뱅' 승리(29), 지창욱 등 한국 연예인들과 함께 촬영한 사진이 공개됐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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