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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고용부 '청년구직지원금 카드사업' 조인식

등록 2019.03.24 12: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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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신한카드는 지난 22일 고용노동부와 함께 서울 중구 서울고용노동청에서 나영돈 고용노동부 고용정책실장(가운데)과 안중선 신한카드 MF사업그룹장(좌측), 손창석 하나카드 전무(우측)가 참석한 가운데 제휴조인식을 가졌다.2019.03.24. (제공=신한카드)

【서울=뉴시스】신한카드는 지난 22일 고용노동부와 함께 서울 중구 서울고용노동청에서 나영돈 고용노동부 고용정책실장(가운데)과 안중선 신한카드 MF사업그룹장(좌측), 손창석 하나카드 전무(우측)가 참석한 가운데 제휴조인식을 가졌다.2019.03.24. (제공=신한카드)

【서울=뉴시스】천민아 기자 = 신한카드는 고용노동부와 함께 '청년구직활동지원금 카드사업' 제휴조인식을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이 사업은 청년 구직자에게 취업 전까지 월50만원씩 최대 6개월까지 이용할 수 있는 지원금 카드를 준다. 최종 대상자로 선정된 신한카드는 '청년취업(Cheer up) 판타스틱 에스 신한 체크카드'를 출시했다. 신한카드는 적금 가입시 최대 1만포인트 쿠폰을 주고 청약 가십시 스타벅스 상품권을 주는 등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안중선 신한카드 그룹장은 "우리나라의 미래인 청년들 구직활동에 도움이 되고자 구직지원사업에 참여했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무를 성실히 이행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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