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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함박항 해상에서 종패운반선 침수…해경 구조 예인

등록 2019.03.24 11:2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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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뉴시스】신정철 기자 =24일 오전 경남 통영시 산양읍 풍화리 함박항 북서방 0.3해리 앞 해상에서 통영선적 4.55t급 멍게 종패운반선 A호가 예인하던 무동력선(승선원 2명)에서 침수가 발생, 우측으로 기울어 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통영해양경찰서는 구조신고를 받고 50t급 경비정 2척, 구조대, 통영파출소연안구조정을 즉시 현장으로 이동시켜 구조하고 있다.2019.03.24.(사진=통영해경 제공) sin@newsis.com

【통영=뉴시스】신정철 기자 =24일 오전 경남 통영시 산양읍 풍화리 함박항 북서방 0.3해리 앞 해상에서 통영선적 4.55t급 멍게 종패운반선 A호가 예인하던 무동력선(승선원 2명)에서 침수가 발생, 우측으로 기울어 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통영해양경찰서는 구조신고를 받고 50t급 경비정 2척, 구조대, 통영파출소연안구조정을 즉시 현장으로 이동시켜 구조하고 있다.2019.03.24.(사진=통영해경 제공)  [email protected]

【통영=뉴시스】신정철 기자 = 24일 오전 9시46분께 경남 통영시 산양읍 함박항 북서방 0.3해리 앞 해상에서 통영선적 (4.56.t) 멍게종패 운반선 A호가 예인하던 무동력선(승선원 2명)이 침수, 우축으로 기울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통영해양경찰서(서장 김해철)는 이날 오전 A호 선장의 구조신고를 받고 50t급 경비정 2척, 구조대, 통영파출소연안구조정을 현장으로 이동시켜 승선원 2명과 무동력선을 구조했다.

이날 통영해경 구조세력은 배수펌프 2대를 동원하여 침수된 선박의 바닷물 배수 작업을 완료하여 침몰을 방지했다.
 
또 통영해경은 A호와 무동력선을 통영시 산양읍 풍화리 양화항으로 안전하게 입항시켰다.

【통영=뉴시스】신정철 기자 =24일 오전 경남 통영시 산양읍 풍화리 함박항 북서방 0.3해리 앞 해상에서 통영선적 4.55t급 멍게 종패운반선 A호가 예인하던 무동력선에서 침수가 발생, 우측으로 기울어 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통영해양경찰서는 구조신고를 받고 50t급 경비정 2척, 구조대, 통영파출소연안구조정을 즉시 현장으로 이동시켜 구조하고 있다.2019.03.24.(사진=통영해경 제공)  sin@newsis.com

【통영=뉴시스】신정철 기자 =24일 오전 경남 통영시 산양읍 풍화리 함박항 북서방 0.3해리 앞 해상에서 통영선적 4.55t급 멍게 종패운반선 A호가 예인하던 무동력선에서 침수가 발생, 우측으로 기울어 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통영해양경찰서는 구조신고를 받고 50t급 경비정 2척, 구조대, 통영파출소연안구조정을 즉시 현장으로 이동시켜 구조하고 있다.2019.03.24.(사진=통영해경 제공)   [email protected]

통영해양경찰서 관계자는 “침수된 소형선박은 노후화 되고 엔진은 장착되어 있었으나 작동은 되질 않은 선박”이라며 “이런 노후 선박에 대해 관리를 철저히 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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