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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진, 한국관광 앰배서더 위용···중국에 핑크빛 춘풍

등록 2019.03.25 09:3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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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진

박해진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탤런트 박해진(36)이 1년 만에 중국 팬들을 만났다.

박해진은 23일 중국 난징에서 열린 '2019 중국 난징 한국여행 B2B&C콘텐츠 페스티벌'에 초청 받았다. 한국 스타로는 유일하게 단독 팬사인회에 참석, 인기를 과시했다.

 다소 침체된 한국과 중국 간의 관광을 활성화하고, 다양한 한국 여행지와 새로운 콘텐츠를 보여주는 축전이다.

​박해진은 팬사인회에서 중국 팬들과 한국 여행 이야기를 나누며 선물을 주는 등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다. 팬 한 명 한 명에게 눈인사를 하며 '매너남'다운 모습을 보였다.

​한국관광공사 상하이 지사장으로부터 한국관광공사 홍보대사 위촉장도 받았다. 박해진은 "뜻 깊은 행사로 중국을 찾아 기쁘다. 좋은 에너지를 가지고 한국으로 돌아가 멋진 작품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박해진은 사전 제작 드라마 '시크릿' 촬영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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