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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틱 엔터테인먼트, 사명 변경···'미스틱 스토리'

등록 2019.03.25 10: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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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틱 엔터테인먼트, 사명 변경···'미스틱 스토리'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종합 엔터테인먼트 콘텐츠기업 미스틱엔터테인먼트가 '미스틱스토리'(MYSTIC STORY)로 사명을 변경했다. 연예인 기획사를 넘어 다방면의 콘텐츠 제작사로 나아가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조영철 미스틱스토리 대표는 "좋은 이야기를 담은 콘텐츠를 만들고자 하는 회사의 다짐"이라며 "음악·영화·예능 등 다양한 장르에서 우리만의 스토리를 만들어가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스틱스토리라는 이름으로 처음 선보이는 콘텐츠는 가수 아이유(26)의 첫 영화 '페르소나'다. 임필성(47)·이경미(46)·김종관(44)·전고운(34) 감독이 아이유를 각기 다른 시선으로 풀어냈다. 4월5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이 회사에는 가수 윤종신·정인·정진운·에디킴, 탤런트 한채아·조한선, 농구스타 서장훈, 만화가 기안84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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