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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청사 주차장 유료화 추진

등록 2019.03.25 10: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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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뉴시스】이종익 기자 = 충남 천안시청 전경. 뉴시스 DB.

【천안=뉴시스】이종익 기자 = 충남 천안시청 전경. 뉴시스 DB.

【천안=뉴시스】이종익 기자 = 충남 천안시가 민원인 주차난 해소를 위해 청사 주차장의 유료화를 추진한다.

25일 천안시에 따르면 시청사 내 349면의 청사 주차장과 청사 외부에 650면의 부설주차장이 마련돼 있다.

그러나 일부 공무원을 포함한 상주 임직원과 도서관 이용자 등이 청사와 가까운 부설주차장을 장시간 이용하면서 실제로 민원을 위해 시청 방문객이 피해를 보고 있다.

부설주차장의 이용을 강제할만한 제도와 장치가 부족함에 따라 효율적인 주차관리를 위해 유료화를 추진하게 됐다는 것이 천안시의 설명이다.

천안시는 청사 주차장 유료화가 될 경우 무단 주차 차량이나 장시간 주차 이용자들의 청사 주차장 이용이 제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주차요금은 민원처리를 위한 청사 방문 민원인은 1시간 30분 동안 무료로 10분당 추가 요금은 2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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