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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댓차이나]中증시, 세계 경기둔화 우려에 반락 개장...창업판 0.75%↓

등록 2019.03.25 11: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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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댓차이나]中증시, 세계 경기둔화 우려에 반락 개장...창업판 0.75%↓


【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중국 증시는 25일 미국과 유럽 등 글로벌 경기감속에 대한 경계감으로 커지면서 투자심리가 나빠져 반락해 개장했다.

상하이 종합지수는 이날 지난 22일 대비 45.35 포인트, 1.46% 내린 3058.80으로 출발했다. 

선전 성분지수는 주말보다 174.20 포인트, 1.76% 하락한 9705.02로 거래를 시작했다.   
 
기술주 중심의 창업판 지수는 전일에 비해 31.11 포인트, 1.84% 밀린 1662.76으로 장을 열었다.    

주말 뉴욕 증시가 하락한 것이 폭넓은 종목에 매도를 선행하고 있다.

은행주와 보험주, 증권주가 나란히 떨어지고 있다. 부동산주도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철강주와 석탄주, 시멘트주 역시 내리고 있다. 의약품주와 소비 관련주에는 매물이 유입하고 있다.

반면 항공부품주는 견조하게 움직이고 있다. 금광주 역시 상승하고 있다.

상하이 종합지수는 오전 10시1분(한국시간 11시1분) 시점에는 29.29 포인트, 0.94% 내려간 3074.86으로 거래됐다.      

선전 성분지수는 오전 10시3분 시점에 87.46 포인트, 0.89% 저하한 9791.76을 기록했다.   

창업판 지수는 오전 10시4분 시점에 1681.19로 12.68 포인트, 0.75%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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