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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성산 보선 민주진보 단일화 정의당 여영국 후보 확정(1보)

등록 2019.03.25 16:35:05수정 2019.03.25 16:3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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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민호 후보 오후 6시까지 선관위에 자진 사퇴서 제출

정의당, 한국당, 미래당, 민중당, 애국당, 무소속 후보 등 6파전

【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4·3 국회의원 보궐선거의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후 첫 주말인 23일 경남 창원시 성산구 남양종합상가 인근에서 정의당 여영국 후보가 이정미 대표와 함께 길거리 유세를 펼치고 있다. 2019.03.23.  kgkang@newsis.com

【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4·3 국회의원 보궐선거의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후 첫 주말인 23일 경남 창원시 성산구 남양종합상가 인근에서 정의당 여영국 후보가 이정미 대표와 함께 길거리 유세를 펼치고 있다. 2019.03.23. [email protected]

【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경남 창원성산에서 치러지는 4·3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민주진보 단일후보로 정의당 여영국 후보가 25일 확정됐다.

더불어민주당 권민호 후보와 정의당 여영국 후보를 대상으로 지난 24일과 25일 이틀간 전화 여론조사를 실시하는 등 민주진보 후보 단일화를 추진한 결과, 여 후보를 단일후보로 최종 결정했다.

여 후보 선거대책본부는 "정의당과 더불어민주당 단일후보 여론조사 겨로가 정의당 여영국 후보가 단일후보로 확정됐다"며 "선거법 108조12항에 따라 여론조사 결과 세부사항은 공표할 수 없다"고 밝혔다.
 
민주당 권민호 후보는 이날 오후 6시까지 선관위에 자진 사퇴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이로써 창원성산 국회의원 보궐선거는 정의당 여영국, 자유한국당 강기윤, 바른미래당 이재환, 민중당 손석형, 대한애국당 진순정, 무소속 김종서 후보 등 6파전으로 치러질 전망이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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