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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예갤러리 서양화가 '변수길 초대전'

등록 2019.03.26 07:5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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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양화가 변수길씨의 회화 작품 (사진=구미시 제공)

서양화가 변수길씨의 회화 작품 (사진=구미시 제공)

【구미=뉴시스】박홍식 기자 = 서양화가 '변수길 초대전'이 4월7일까지 경북 구미 藝(예)갤러리에서 열린다.

(사)한국예총 구미지회(회장 이한석)가 주최하는 이번 초대전은 해와 새, 삼각형 등 다양한 소재를 활용한 다양한 회화작품 40여 점이 전시된다.

 현실과 이상의 조화를 표현한 변 작가의 작품은 관람객들에게 진한 감동과 울림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변 작가는 40여년간 서양화를 그려왔으며 (사)한국미협 구미지부장을 지냈다.

 구미藝(예)갤러리는 2016년 7월 개관 이후 연중 무료전시를 통해 지금까지 15만 8000여명의 시민들이 찾은 지역 대표 문화예술 공간이다.

 올해는 11회의 초대전을 기획해 금오산을 찾는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예술작품 관람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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