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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모터쇼]혼다, 전문 큐레이터 통해 제품·기술 설명

등록 2019.03.29 16: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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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소개 14명·모터사이클 소개 5명 등 19명

브랜드를 고객 눈높이 맞춰 쉽고 재미있게 설명

[서울모터쇼]혼다, 전문 큐레이터 통해 제품·기술 설명


【서울=뉴시스】박민기 기자 = 혼다코리아는 다음달 7일까지 경기 고양에 있는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19 서울모터쇼'에서 더욱 업그레이드 된 '혼다 큐레이터 프로그램'으로 관람객들을 맞이한다고 29일 밝혔다.

큐레이터 프로그램은 관람객의 눈높이에서 혼다의 제품과 기술에 대한 설명을 제공하기 위해 2013년 서울모터쇼에서 혼다코리아가 최초로 도입한 시스템으로 이번 서울모터쇼까지 포함, 출범 4기를 맞이하게 됐다.

2019 서울모터쇼에는 19명의 큐레이터들이 참가하며 이 중 14명의 큐레이터가 국내 처음으로 공개한 '시빅 스포츠'를 포함해 '어코드', 'CR-V', '파일럿', '오딧세이' 등 주요 차종을 관람객들에게 자세히 설명한다.

모터사이클 전시존에서는 5명의 큐레이터가 새로 출시된 모델은 물론 '골드윙', '슈퍼 커브', 'PCX' 등 다양한 혼다 모터사이클을 관람객들의 눈높이에 맞춰 쉽고 재미있게 소개한다.

이번 서울모터쇼에는 특별히 모터사이클 매니아이자 오랜 라이딩 경험으로 바이크 지식이 해박한 4명의 모터사이클 전문 큐레이터를 선발해 '펀 라이딩(Fun Riding)'을 추구하는 혼다 모터사이클의 철학과 이를 반영한 제품,  기술들에 대해 상세하게 소개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혼다 큐레이터들은 차량의 정보 제공과 함께 엔터테인먼트 요소까지 가미한 '큐레이터 라인업 쇼'를 진행하는 MC 역할과 연예인 홍보대사, 사회 각 분야 전문가들의 강연으로 꾸려지는 '와이 혼다 토크쇼'의 인터뷰어 역할도 수행한다.

한편 큐레이터 라인업 쇼는 페이스북, 유튜브 등 혼다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채널을 통해 생중계 된다. 관람객들 뿐만 아니라 서울모터쇼 현장에 오지 못한 일반인들도 혼다 차량에 대한 상세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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