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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나의 특별한 형제' 베트남에서 시사회·레드카펫

등록 2019.04.16 11:5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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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나의 특별한 형제' 베트남에서 시사회·레드카펫


【서울=뉴시스】남정현 기자 = 다음달 1일 개봉하는 영화 '나의 특별한 형제'가 베트남에서 시사회를 연다.

16일 배급사 NEW에 따르면 신하균(45), 이광수(34), 이솜(29) 주연의 '나의 특별한 형제'는 국내 개봉에 앞서 27일 베트남 프리미어를 결정했다.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았지만 20년 동안 한몸처럼 살아온 두 남자, 머리 좀 쓰는 형 ‘세하’(신하균)와 몸 좀 쓰는 동생 ‘동구’(이광수)의 정을 담은 휴먼 코미디 영화다.

'나의 특별한 형제'의 세 배우와 육상효 감독은 베트남 현지 관객들을 대상으로 영화를 상영하고 무대 인사도 한다.

 당일 오전에는 베트남을 비롯한 주요 아시아 언론을 상대로 회견 및 인터뷰를 한다. 오후에는 레드카펫 이벤트를 연다. 신하균, 이광수, 이솜은 이날 오후 8시5분(한국시간)에 네이버 V앱 스폿 라이브를 통해 베트남 프리미어 현장을 한국 팬들에게도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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