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식] 부산시립미술관, ‘팅팅 한젬마의 관계요리’전 등

 
 【부산=뉴시스】허상천 기자 =
부산시 시립미술관은 올해 상반기 어린이미술관 기획전 ‘팅팅(Thing+Think) 한젬마의 관계요리’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시립미술관의 어린이미술관은 어린이들이 미술관과 친근해지는 계기를 제공하고, 특히 현대미술을 통해 스스로와 다른 사람에 대한 이해심을 기를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공감, 자신감, 심미적 체험’이라는 콘셉트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시립미술관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3일과 4일, 학부모를 위한 미술교육특강 및 가족프로그램인 ‘일상생각비틀기’를 진행하고 6월에는 ‘팅팅그림요리특별프로그램’, 8월에는 ‘팅팅그림요리캠프’를 운영할 예정이다. 교육접수는 홈페이지를 통해 16일부터 접수한다.

 ◇부산 동구, 지역화폐 명칭 공모

 부산 동구(구청장 최형욱)는 올해 하반기 발행예정인 동구 지역화폐의 명칭을오는 26일까지 공모한다고 16일 밝혔다.

 접동구 지역화폐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접수는 제안서 작성 후 1인(팀)당 1개의 작품만 일자리경제과 담당자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선정 명칭 발표는 5월 13일 동구청 홈페이지에 게재되며 수상자에게는 최우수(1명) 60만원, 우수(2명) 각 30만원, 장려(3명) 각10만원 상당의 시상금을 지역화폐 발행 후 지역화폐로 지급한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