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기장군 야산서 불…330㎡ 소실(종합)
【부산=뉴시스】 16일 낮 12시 8분께 부산 기장군 장안읍의 한 야산 대나무 숲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났다.2019.04.16. (사진=부산소방본부 제공)[email protected]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헬기 2대(소방1, 산림청1)와 산불진화차 장비 21대, 소방대원 60명을 현장에 투입해 진화에 나섰다.
불은 임야 330㎡를 태우고 30여분 만에 진화됐으며,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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