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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부산 대체로 흐린 날씨…낮 최고기온 20도 예상

등록 2019.04.17 07: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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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3월 마지막 날인 31일 부산 강서구 대저생태공태을 찾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노란 물결을 이루고 있는 유채꽃 단지에서 봄나들이를 즐기고 있다. 대저생태공원에는 축구장 100배 크기인 76만㎡ 규모로 유채꽃 단지가 조성됐으며, 이 곳에서는 오는 4월 6~14일 '부산 낙동강 유채꽃 축제'가 열릴 예정이다. 2019.03.31. yulnetphoto@newsis.com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3월 마지막 날인 31일 부산 강서구 대저생태공태을 찾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노란 물결을 이루고 있는 유채꽃 단지에서 봄나들이를 즐기고 있다. 대저생태공원에는 축구장 100배 크기인 76만㎡ 규모로 유채꽃 단지가 조성됐으며, 이 곳에서는 오는 4월 6~14일 '부산 낙동강 유채꽃 축제'가 열릴 예정이다. 2019.03.31. [email protected]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17일 부산지역은 대체로 흐린 날씨를 보일 것으로 전망됐다.

부산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부산은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대체로 흐린 날씨 보일 것으로 예보됐다.

아침 최저기온은 14.3도를 기록했고, 낮 최고기온은 20도로 예상됐다.

또 이 날부터 당분간 남해동부 해상에는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많을 것으로 부산기상청은 내다봤다.

한편 부산의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으로 전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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