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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동대문·성북구, 19일 취업박람회…면접 진행

등록 2019.04.17 16:5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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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지난해 서울 종로구 취업박람회 모습. 2019.04.17. (사진=종로구 제공)

【서울=뉴시스】지난해 서울 종로구 취업박람회 모습. 2019.04.17. (사진=종로구 제공)

【서울=뉴시스】윤슬기 기자 = 서울 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구인 기업과 구직자를 위해 19일 오전 10시 구청 한우리홀에서 동대문구, 성북구와 함께 '자치구 공동 취업 박람회'를 개최한다.

17일 구에 따르면 이번 취업박람회에는 구인 기업 11곳과 중장년층 구직자 100여 명이 참여해 구인 기업 인사 담당자와 구직자 간의 일대일 면접을 진행한다.

참여 자치구별 일자리플러스센터 부스에서는 직업상담사가 구인·구직 상담서비스를 제공한다.

박람회 참여를 원하는 구직자는 종로구청 본관 1층에 위치한 일자리플러스센터에 방문해 미리 신청하거나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작성해 취업박람회 당일 현장 접수하면 된다.

자치구 공동 취업박람회는 종로구에 이어 8월까지 성북구와 동대문구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공동 취업박람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종로 일자리플러스센터(02-2148-3960) 등 각 자치구 일자리플러스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김영종 구청장은 "취업박람회는 구인 기업과 구직자, 모두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경제 활성화를 위해 구직자 취업역량 강화, 업무 협약을 통한 일자리 창출 등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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