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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상반기 구민 정책제안제도 운영

등록 2019.04.17 16: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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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28일까지 홈페이지·이메일·우편 접수 가능

【서울=뉴시스】서울 강북구 정책제안 안내문. 2019.04.17. (사진=강북구 제공)

【서울=뉴시스】서울 강북구 정책제안 안내문. 2019.04.17. (사진=강북구 제공)

【서울=뉴시스】윤슬기 기자 = 서울 강북구(구청장 박겸수)는 주민의 정책 참여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상반기 구민 정책제안제도'를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정책제안제도는 구민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구의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소통의 장이다.

참여 방법은 6월28일까지 구 홈페이지(gangbuk.go.kr 구민제안)에서 제안서 작성 후 제출하거나 담당자 이메일([email protected]), 우편(강북구 도봉로89길 13, 기획예산과)으로 신청하면 된다. 직접 접수를 원할 경우에는 구청 기획예산과로 방문하면 된다.

제안 분야는 행정제도, 행정서비스, 행정운영 개선 등 자치구 사무로 행정, 교통, 문화 등 생활 속 불편·부당사례에 대한 개선방안을 자유롭게 제안하면 된다.

다만 다른 사람이 취득한 특허권, 실용신안권, 디자인권, 저작권에 속하는 사안이나 이미 채택된 제안, 기본 구상이 유사한 것, 일반 통념상 적용이 불가능한 것, 단순한 주의환기·진정·불만표시, 강북구 사무와 무관한 것 등의 의견은 접수 대상에서 제외된다.

접수된 제안은 사업 주관부서의 검토와 제안심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채택여부와 제안 등급이 결정된다.

제안 등급은 최우수, 우수, 장려, 노력으로 나뉜다. 시상금은 최고 100만원까지 지급될 예정이다.

정책제안과 관련된 문의는 구청 기획예산과로 하면 된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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