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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에너지자립마을협의회 협동조합 결성

등록 2019.04.17 12:4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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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서울 서대문구청. (사진=뉴시스 DB)

【서울=뉴시스】서울 서대문구청. (사진=뉴시스 DB)

【서울=뉴시스】배민욱 기자 = 서울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는 최근 서울 자치구 최초로 관내 에너지자립마을들이 모여 '빛과에너지 협동조합'을 설립했다고 17일 밝혔다.

구는 지난해 말 기준 서울 자치구에서 가장 많은 17개 에너지자립마을을 조성했다. 또 주민, 활동가, 행정 네트워크를 통해 에너지 교육과 절약 실천을 위한 사업을 추진했다.

'빛과에너지 협동조합'은 신재생에너지 확대와 에너지효율화 관련 정보 제공을 통해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주민 참여와 공감대를 형성한다.

한편 서대문구 홍은1동 호박골마을, 천연동 돈의문센트레빌마을, 대현동 신촌이화마을은 서울시 에너지절약실천사업 대상에 선정돼 올해도 활동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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