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 새로운 파트너 현대카드...4종 소개
5월24일부터 코스트코 매장에서 현대카드만 사용 가능
이에 현대카드가 코스트코 회원들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카드 4종을 소개한다.
◇현대카드 ‘the Green’
우선 여행 마니아들의 필수템인 ‘Priority Pass(PP카드)’가 지급된다. PP카드를 소지하면 전 세계 800여 공항 라운지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또 인천국제공항과 주요 호텔의 무료 발레 파킹 등 프리미엄 서비스를 누릴 수 있어 여행의 편안함을 더해준다.
M포인트 적립 혜택도 강력하다. 욜로족이 즐기는 여행과 해외쇼핑 관련 영역에서는 ‘5% 특별 적립’ 서비스가 제공되고 모든 가맹점에서는 월 카드 이용금액에 따라 최대 3%까지 적립해준다. 이렇게 쌓은 M포인트는 바우처로 교환해 여행사나 면세점 등에서 쓸 수 있어 유용하다.
고메와 호텔 영역에서는 특별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국내 유명 레스토랑의 대표 메뉴를 50% 할인 해주는 ‘고메위크’와 최고급 호텔에서의 하루를 40% 할인해 주는 ‘호텔위크’를 활용하면 진정한 욜로 라이프를 즐길 수 있다.
연회비는 국내외 전용 15만원으로 일반 카드에 비해 비싸다고 느낄 수 있다. 하지만 이 카드는 쓰면 쓸수록 혜택이 강해지고, 연회비가 낮아지는 혜자카드다. 연간 600만원 이상 사용하면 매년 5만 M포인트를 보너스로 주고, 카드 갱신 이후에는 연회비를 10만원이나 면제해준다.
◇‘현대카드 M’
자동차를 경제적으로 사고 싶다면 현대카드 M 시리즈를 제안한다. 현대·기아차를 구매할 때 적립한 M포인트를 현금처럼 쓸 수 있다. 1포인트 당 1원씩, 5년간 최대 200만원까지 차량 구입 대금을 M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어 비용 부담을 줄여준다.
적립한 포인트가 없거나 부족해도 걱정할 필요 없다. ‘세이브-오토’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된다. 이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차종에 따라 최대 50만원까지 미리 포인트를 받아 할인 혜택을 누리고, 36개월 내에 적립한 포인트로 상환하면 된다.
2년 안에 차를 살 계획이라면 ‘신차구매통장’을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매월 카드를 쓰면서 적립되는 포인트의 월 2%를 추가로 적립받고, 이렇게 적립한 포인트로 차를 살 때 활용하면 된다. 이 밖에도 주요(GS칼텍스)는 물론 차량 정비 할인도 받을 수 있다.
◇‘현대카드 X’
‘현대카드 X’는 복잡한 조건이 없다. 적립 한도나 횟수 등의 제한 없이 모든 사용처에서 월 50만원 이상 쓰면 0.5% 청구 할인을 해주고, 100만원 이상 쓰면 1%까지 할인 혜택을 준다.
시즌마다 강력한 스폐셜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고객이 자주 이용하는 업종과 가맹점을 시즌별로 선정해 혜택을 챙길 수 있게 했다. ‘현대카드 X3 Edition2’를 가진 고객이 월 200만원 이상 카드를 사용하면, 월 6만원 한도로 최대 10%까지 청구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번 시즌인 4월부터 6월까지 전국 백화점과 11번가, ZARA, SK주유소에서 시즌별 스페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스타벅스, 탐앤탐스 등 커피전문점과 CGV, 메가박스 영화관, 아울렛 매장 등에서도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코스트코 리워드 현대카드’
이 카드는 코스트코 매장과 온라인 몰에서 결제한 금액의 최대 3%까지 코스트코 리워드 포인트로 적립해주는 코스트코 마니아를 위한 카드다. 당월 결제금액이 50만원 이상이면 3%, 50만원 미만이면 1%의 포인트 적립이 가능하다.
코스트코뿐만 아니라 모든 가맹점에서 이 카드로 결제하면 1% 포인트가 쌓이고, 카페, 편의점, 대중교통 등 생활편의영역에서는 최대 2%까지 적립해줘 코스트코에서 유용하게 쓸 수 있다.
신용카드는 ‘신용카드 실시간 발급 서비스’와 온라인, 현대카드 영업소에서 발급이 가능하며, 코스트코 회원 가운데 추첨을 통해 다양한 선물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벤트는 5월19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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