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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생명, 따뜻한 행복 서비스 2.0 시행

등록 2019.04.18 09:4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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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생명, 따뜻한 행복 서비스 2.0 시행

【서울=뉴시스】최선윤 기자 = 신한생명(대표 성대규)은 보험을 가입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고객 통합관리체계 기반의 계약유지 관리 서비스인 '따뜻한 행복 서비스 2.0'을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따뜻한 행복 서비스'는 지난 2013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계약유지 관리 서비스다. 설계사가 정기적으로 방문해 ▲보장내역 재안내 ▲보험금 청구사항 확인 ▲고객정보 업데이트 ▲수익자 지정 ▲라이프 사이클에 맞는 보장분석을 진행하는 등 표준화된 5대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난달까지 100만명이 넘는 고객에게 따뜻한 행복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서비스를 제공 받은 고객의 95% 이상이 '만족한다'고 응답하는 등 높은 만족도 결과도 나왔다.

이에 신한생명은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신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따뜻한 행복 서비스 2.0'을 새롭게 준비했다. 이 서비스는 올해를 시작으로 2020년까지 고도화 과정을 거칠 계획이다.

따뜻한 행복 서비스 2.0은 서비스 제공 방법을 대폭 확대했다. 기존에는 대면으로만 서비스를 제공했으나 전화와 앱(App)을 통해서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개발했다.

특히 STT(Speech To Text, 음성인식 솔루션) 시스템을 활용한 데이터 분석을 통해 고객 맞춤형 계약관리가 진행될 수 있도록 스마트 스크립트를 적용했다.

신한생명 CRM팀 관계자는 "따뜻한 행복 서비스는 고객이 보험의 가치를 누릴 수 있도록 고객별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신한생명의 대표적인 고객관리 서비스"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보험의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 개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신한생명은 ▲Smart 보장설계 리포트 ▲인터넷보험 보험가입 챗봇 아티 서비스 ▲모바일 간편 이용등록 서비스 ▲모바일 보험계약서류 발송 서비스 등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고객의 편의성을 높이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도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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