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환·경수진·송원석박세완, 2019년과 조선시대 오간다
강지환
제작사 화이브라더스코리아는 "6월 방송 예정인 '조선생존기'에 이들이 주연으로 출연한다"며 "2019년 '흙수저'로 고달픈 삶을 살다가 500년 전 신분사회인 조선시대로 불시착한 '한정록'과 주변인물들의 고군분투기"라고 전했다.
'조선생존기'는 가난해도 한 가지 반드시 지켜야 할 것이 있는 2019년 청춘 '한정록'과 사람대접 못 받는 천출이자 애초에 가진 게 없어 잃을 것도 없는 조선의 청춘 '임꺽정'이 만나 펼치는 유쾌한 활극이다.
강지환은 극중 국가대표 양궁선수 출신 택배기사 '한정록'역을 맡았다. 최고 에이스로 이름을 알렸으나 순식간에 추락하게 된 인물이다. 택배기사 계약직으로 생존하던 중 극적인 사건으로 조선시대로 날아가게 된다.
경수진
송원석
박세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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