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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현, 포커판 큰손···영화 '타짜: 원 아이드 잭'

등록 2019.04.19 10:3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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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현, 포커판 큰손···영화 '타짜: 원 아이드 잭'

【서울=뉴시스】남정현 기자 = 배우 우현(55)이 영화 '타짜3'(감독 권오광)에 캐스팅됐다.

우현의 소속사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는 "우현, 박정민(32), 류승범(39) 등 '타짜: 원 아이드 잭' 출연진이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지난 2월 촬영을 마쳤다"고 19일 밝혔다.

'타짜: 원 아이드 잭'은 무엇이든 될 수 있고 누구든 이길 수 있는 무적의 카드 '원 아이드 잭'을 받고 모인 타짜들이 인생을 건 한탕에 올인하는 이야기다. 시리즈 1~2의 화투 대신 이번엔 포커를 소재로 했다.

우현은 '물영감' 캐릭터를 맡았다. 도박판의 큰손으로, 극 전체에 재미와 긴장감을 함께 선사하는 인물이다.

우현은 영화 '말모이', '1987', '조선명탐정: 흡혈괴마의 비밀', 드라마 '구해줘2',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TV프로그램 '유자식 상팔자' 등 영화, 드라마, 예능을 넘나드는 활약해 왔다.

‘타짜: 원 아이드 잭’은 올 하반기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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