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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삼성전자, 갤럭시 폴드 결함 논란에도 상승 출발

등록 2019.04.19 09: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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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동현 기자 = 전날 갤럭시 폴드 화면 결함 논란으로 주가가 하락한 삼성전자(005930)가 장 초반 소폭 상승하며 출발했다.

19일 오전 9시10분 현재 주식시장에서 삼성전자의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2500원(0.55%) 오른 4만5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지난 18일 미국 현지에서 시제품을 써본 일부 기자들이 사용 이틀 만에 결함을 보였다는 기사를 잇달아 보도해 전 거래일 대비 3.08% 주가가 하락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런 논란 속에서도 삼성전자는 제품 품질에는 전혀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보이며 예정대로 오는 26일 미국에 이어 다음 달 중순 국내에서도 출시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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