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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렌탈, 장애인의 날 맞아 '친환경 기부드라이빙' 진행

등록 2019.04.19 10: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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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렌탈, 장애인의 날 맞아 '친환경 기부드라이빙' 진행

【서울=뉴시스】박주연 기자 = 롯데렌터카는 오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아동 이동보조기구 지원을 위한 '친환경 기부 드라이빙 캠페인' 시즌2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친환경 기부 드라이빙 캠페인'은 청정 지역 제주도에서 고객이 친환경 전기차를 대여하면, 주행거리 1km 당 50원씩 적립해 장애아동 이동보조기구 지원 기금을 마련하는 참여형 캠페인이다.

캠페인 기간 중 롯데렌터카 제주오토하우스에서 친환경 전기차를 이용하면 주행거리에 따른 기금 적립을 통해 별도의 비용 부담 없이 기부에 참여할 수 있다. 롯데렌터카는 제주오토하우스에서 테슬라 '모델S 90D', 현대자동차 '코나 EV', 쉐보레 '볼트 EV' 등 총 30대 이상의 전기차를 운영한다.

캠페인 참여 독려를 위한 특별 이벤트도 진행된다. 롯데렌터카는 19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롯데렌터카 제주오토하우스에서 친환경 전기차를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엘포인트 5000점을 추가로 적립해준다. 20일 장애인의 날, 오는 6월5일 환경의 날에는 특별하게 적립금액을 2배로 늘린 1km당 100원씩 적립될 예정이다.

롯데렌터카는 지난해 첫 선을 보인 친환경 기부 드라이빙 캠페인을 통해 60만 km의 주행거리에 해당하는 3000만원의 기금을 적립, 보바스어린이의원 및 제주권역재활병원의 저소득계층 장애아동들에게 이동보조기구를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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