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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코리아, 파우치형 과일 '후룻파우치' 2종 출시

등록 2019.04.19 16:2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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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코리아, 파우치형 과일 '후룻파우치' 2종 출시

【서울=뉴시스】박정규 기자 = 청과 브랜드 돌(Dole)코리아는 과일 과육을 파우치에 담아 다양한 레시피 재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한 '후룻파우치' 2종을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열대과일을 번거로운 손질 과정 없이 손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파우치 패키지에 담은 제품이다. 집에서 다양한 요리 및 디저트 등을 직접 만들어 먹는 이른바 홈쿠킹·홈베이킹족이 늘고 있는 점을 감안해 한 입 크기의 과일을 담아 동남아식 파인애플 볶음밥이나 과일 타르트 토핑 등 다양한 레시피 재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과일을 시럽이 아닌 100% 과일 주스에 담아 갈아서 주스로 바로 마시거나 그대로 얼려 아이스바로도 즐길 수 있다. '파인애플' 제품과 파인애플·레드파파야·옐로우 파파야 등 열대과일 3종을 한 팩에 담은 '트로피칼 믹스' 등 2종이며 가격은 1봉에 2480원(할인점 기준)이다.

돌 관계자는 "직접 디저트, 요리 등을 해먹는 홈쿡족들이 증가함에 따라 이번 후룻파우치를 선보이게 됐다"라며 "다양한 레시피 재료로 활용하기에 편리한 요소들을 두루 갖춰 요리를 할 때나 캠핑시 등 다양한 상황에 활용하기 좋은 제품"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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