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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소식]상·하수도 공기업 인권경영 선포

등록 2019.04.19 19:2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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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뉴시스】 박석희 기자 = 19일 군포시 상·하수도 사업소가 시청 대회의실에서 ‘상·하수도 공기업 인권경영 선포식’을 갖고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사진=군포시 제공)

【군포=뉴시스】 박석희 기자 = 19일 군포시 상·하수도 사업소가 시청 대회의실에서  ‘상·하수도 공기업 인권경영 선포식’을 갖고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사진=군포시 제공)

【군포=뉴시스】 박석희 기자 = ◇군포시, 19일 상·하수도 공기업, 인권경영 선포.

경기 군포시 수도녹지사업소(이하 사업소)는 시청 대회의실에서 ‘상·하수도 공기업 인권경영 선포식’을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사업소는 국가인권위원회의 권고에 따라 지난해 11월부터 업무 전담팀을 지정해 조직을 정비하는 등 선포식 관련 절차를 추진해 왔다.

특히 사업소 측은 자체적으로 인권경영위원회를 구성하고, 주요 사업의 경우 인권영향평가를 시행키로 하는 한편 인권침해 피해 구제 제도를 구축키로 했다.

또 민선 7기 시정운영 기본 원칙인 ‘시민 우선 사람 중심’ 실현과 함께 반부패·투명경영 환경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경영환경을 개선해 나가기로 했다.

유종훈 수도녹지사업소장은 “오는 5월 구체적인 인권경영 실행지침 제정과 함께 6월과 11월에는 전 직원 대상 인권교육을 실행 한다”며 “인권경영이 행정 전반으로 확산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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