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부산 맑고 포근한 날씨…사흘째 건조주의보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18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해운대해수욕장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이 물놀이를 하고 있다. 2019.04.18. [email protected]
부산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부산은 동해상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을 것으로 예보됐다.
아침 최저기온은 9.7도를 기록했고, 낮 최고기온은 19도로 예상됐다.
지난 18일 발효된 건조주의보는 사흘째 유지 중이다.
부산기상청은 "당분간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으니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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