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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창한 주말…전북 지역 축제 등 나들이객 발길 이어져

등록 2019.04.20 15:2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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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청보리밭 축제, 김제 광활감자축제, 등산 등 야외활동 즐겨

【고창=뉴시스】 김얼 기자= 제16회 고창 청보리밭 축제가 한창인 20일 전북 고창군 공음면 학원농장에서 관광객들이 보리밭 조형물과 사진을 찍기위해 줄지어 서 있다. 고창 청보리밭 축제는 오늘부터 5월 12일까지 진행된다. 2019.04.20.pmkeul@newsis.com

【고창=뉴시스】 김얼 기자= 제16회 고창 청보리밭 축제가 한창인 20일 전북 고창군 공음면 학원농장에서 관광객들이 보리밭 조형물과 사진을 찍기위해 줄지어 서 있다. 고창 청보리밭 축제는 오늘부터 5월 12일까지 진행된다. [email protected]

【전주=뉴시스】김민수 기자 = 주말인 20일 전북도는 한낮 20도를 넘는 포근한 날씨속에 지역 축제장과 등산 등을 즐기기 위한 시민의 발길이 이어졌다.

이날 오후 2시 전북 전주가 22.1도를 기록하고 있으며 익산 20.9도, 고창이 20.8도를 나타냈다.

특히 이날 개막한 제16회 ‘고창청보리밭축제’에는 25만평 광활한 대지의 청보리와 유채꽃 장관을 보기위해 수 천명의 인파가 몰려 공음면 학원농원 일대가 차량으로 넘쳐나기도 했다.

주최 측도 관람객의 편의를 위해 관광객 편의시설(화장실, 물품보관소, 수유실)을 대폭 확충하기도 했다.

김제시 광활면에서는 제1회 지평선 광활 햇감자축제가 열려 지역 특산물인 감자를 이용한 시식, 판매는 물론 감자캐기 행사가 진행됐다.

【고창=뉴시스】 김얼 기자= 제16회 고창 청보리밭 축제가 한창인 20일 전북 고창군 공음면 학원농장에서 관광객들이 넓게 펼쳐진 보리밭 사잇길을 걸으며 주말을 만끽하고 있다. 고창 청보리밭 축제는 오늘부터 5월 12일까지 진행된다. 2019.04.20.pmkeul@newsis.com

【고창=뉴시스】 김얼 기자= 제16회 고창 청보리밭 축제가 한창인 20일 전북 고창군 공음면 학원농장에서 관광객들이 넓게 펼쳐진 보리밭 사잇길을 걸으며 주말을 만끽하고 있다. 고창 청보리밭 축제는 오늘부터 5월 12일까지 진행된다. [email protected]

또 모악산과 내장산 등 도내 유명산에는 산을 찾은 등산객들로 아침부터 인파가 이어졌다.

전주기상지청은 휴일인 21일은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했으며 기온은 아침 최저 8~12도, 낮 최고 20~23도가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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