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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낙순 한국마사회장, 산불피해 속초 공공승마장 위문

등록 2019.04.21 21:3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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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김낙순 한국마사회장, 박춘식 화랑승마장 사무국장, 김철수 속초시장

왼쪽부터 김낙순 한국마사회장, 박춘식 화랑승마장 사무국장, 김철수 속초시장

【서울=뉴시스】김동현 기자 = 한국마사회 김낙순 회장이 20일 화재 피해를 입은 말산업 현장을 격려하기 위해 강원도를 찾았다. 수의, 장제 등 전문 기술을 보유한 한국마사회 임직원들이 산불 피해 복구를 돕고 말 의약품 등 2000만원 상당의 필요 물품을 전달했다.

속초 공공승마장(화랑승마장)은 이달 초 대규모 산불로 실내승마장이 전소, 큰 피해를 입었다. 청소년을 대상으로 마상무예 교실, 방과 후 승마교실, 화랑도 체험 교육 등을 하며 마상무예 지도자 및 기사 선수 육성을 책임지는 곳이다.

김철수 속초시장과 피해 승마장 관계자를 만난 김낙순 회장은 “말산업 전문기관으로서 조속히 피해 현장이 복구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위로했다.

김낙순 한국마사회장(왼쪽)과 박춘식 화랑승마장 사무국장

김낙순 한국마사회장(왼쪽)과 박춘식 화랑승마장 사무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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