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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태현♡장재인, 연상연하 가수커플 탄생

등록 2019.04.22 14:13:17수정 2019.04.22 15:4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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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태현·장재인

남태현·장재인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가요계에 연상연하 커플이 탄생했다. 그룹 '위너' 출신 가수 남태현(25)과 가수 장재인(28)이다.

남태현 소속사 더사우스는 "두 사람은 최근 tvN 예능프로그램 '작업실'을 통해 만나 상호 호감을 갖고 연인 관계로 발전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22일 밝혔다. "최근 시작된 두 사람의 만남에 따스한 응원 부탁드린다"고 청했다.

두 사람은 5월 방송 예정인 tvN 예능 '작업실'에 함께 출연 중이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급속도로 가까워졌다.

남태현은 2014년 YG엔터테인먼트 소속 위너로 데뷔했다. 2016년 팀에서 자퇴, 이듬해 밴드 '사우스클럽'을 결성해 활동하고 있다. 장재인은 2010년 케이블 음악채널 엠넷 '슈퍼스타K' 시즌2를 통해 가요계에 발을 들인 뒤 싱어송라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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