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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회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식 사회자에 최원영·한예리

등록 2019.04.22 11: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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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왼쪽부터 배우 최원영, 한예리(사진=전주국제영화제 제공)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왼쪽부터 배우 최원영, 한예리(사진=전주국제영화제 제공)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주국제영화제 조직위원회는 제20회 전주국제영화제 사회자로 배우 최원영과 한예리를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두 배우는 오는 5월 2일 오후 7시 전주 영화의 거리 내 '전주 돔'에서 열리는 개막식 사회를 맡는다.

최근 JTBC 드라마 'SKY 캐슬'에서 정의로운 의사 '황치영' 역을 연기해 많은 사랑을 받은 최원영은 KBS 드라마 '닥터 프리즈너'에 출연해 냉철한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14회 영화제 폐막식 사회를 맡았던 한예리도 '청춘시대', '군산:거위를 노래하다'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연기자로서의 입지를 더욱 굳히고 있다.
 
개막식은 레드카펫 행사를 시작으로 한 시간여 동안 진행되고, 개막식이 끝난 뒤에는 클라우디오 조반네시 감독의 '나폴리: 작은 갱들의 도시'가 상영된다.
 
한편 제20회 전주국제영화제는 오는 5월 2일부터 열흘 동안 전주 영화의 거리와 팔복예술공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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