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정읍소식]시의회, 산불 피해 속초시 방문 위문품 전달 등

등록 2019.04.22 16:59:31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정읍=뉴시스】 이학권 기자 = 전북 정읍시의회(의장 최낙삼)는 강원도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돕기 위해 속초시를 방문 위문품을 전달하고 주민들을 위로 격려했다고 22일 밝혔다. (사진 = 정읍시의회 제공) photo@newsis.com

【정읍=뉴시스】 이학권 기자 = 전북 정읍시의회(의장 최낙삼)는 강원도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돕기 위해 속초시를 방문 위문품을 전달하고 주민들을 위로 격려했다고 22일 밝혔다. (사진 = 정읍시의회 제공)  [email protected]


【정읍=뉴시스】이학권 기자 = 전북 정읍시의회(의장 최낙삼)가 강원도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돕기 위한 나눔행렬에 동참하고 나섰다.

시의회는 지난 19일 속초시를 방문해 이재민들을 위로하기 위한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정읍시의회 방문단은 이 자리에서 속초시의회(의장 최종연)와 간담회를 갖고 피해상황을 청취했다.

이후 피해지역을 둘러보고 260만원 상당의 구호물품(단풍미인쌀 10㎏, 100포)을 전달했다.

또 이복형 경제산업위원장은 개인 자격으로 260만원 상당의 구호물품(단풍미인쌀 10㎏, 100포)을 기부했다.

◇정읍시, 다중이용시설 불법촬영 카메라 점검

전북 정읍시는 다중이용시설 내 공중화장실에 대한 불법촬영 근절을 위해 집중 점검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행락철을 맞아 불법촬영 카메라를 이용한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점검은 역, 터미널, 전통시장 등 총 73개소 공중화장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화장실 등에서의 불법촬영은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에 따라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