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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먼데이 나이트 풋볼’ 22일 스타트

등록 2019.04.22 14:3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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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티즌 키쭈

대전시티즌 키쭈

【서울=뉴시스】권혁진 기자 = K리그의 월요일 경기를 뜻하는 ‘먼데이 나이트 풋볼’이 22일 본격적으로 막을 올린다.
 
2016년부터 진행되고 있는 K리그2 월요일 야간경기는 월요병 스트레스를 해소하고자 하는 직장인들, 탁 트인 경기장에서 시원한 저녁을 보내고 싶은 가족과 커플에게 꼭 맞는 이벤트로 자리 잡고 있다. ‘먼데이 나이트 풋볼’은 K리그2 10개 클럽이 2차례씩 월요일에 홈경기를 하는 방식이다. 4~9월 총 20경기가 열리게 된다.

올 시즌 ‘먼데이 나이트 풋볼’은 대전과 부천, 전남과 서울이랜드의 경기로 시작한다. 앞선 라운드에서 1위 광주를 상대로 무실점 경기를 펼치며 연패를 끊은 대전은 홈으로 부천을 불러들인다.

K리그 무대에서 처음 만나게 된 전남과 서울이랜드의 경기는 광양전용구장에서 펼쳐진다. 50명 이상 단체관람하는 회사를 대상으로 선착순 치맥이벤트가 진행된다.

두 경기 모두 오후 7시에 킥 오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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