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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 첫 홈쇼핑 방송서 한 시간 만에 5천개 '완판'

등록 2019.04.22 17:3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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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롯데홈쇼핑 첫 방송서 5200 세트 '매진'

더블 앰플 쿠션 파데, 퍼프에 '고기능 앰플' 넣어

롯데홈쇼핑 앱에서도 품절…2차 판매는 5월 둘째주

TR, 첫 홈쇼핑 방송서 한 시간 만에 5천개 '완판'

【서울=뉴시스】성민지 기자 = 에이블씨엔씨 프리미엄 브랜드 'TR'이 첫 홈쇼핑 방송에서 '완판'됐다.

에이블씨엔씨는 지난 20일 롯데홈쇼핑에서 진행된 'TR'의 첫 홈쇼핑 판매에서 준비된 5200 세트가 방송 중 매진되는 '완판'을 기록했다고 22일 밝혔다.

 쇼호스트 심스라와 모델 이선진은 이날 방송에서 직접 화장을 지우고 더블 앰플 쿠션 파데로 다시 화장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방송을 시청한 고객 반응도 뜨거웠다. 이날 롯데홈쇼핑 게시판에는 "앰플 퍼프라서 궁금해서 주문했어요" "색감도 환하고 기능성이 좋아 매진 전에 한 세트 더 주문합니다" 등 앰플 퍼프의 성능을 기대하는 여러 댓글이 달렸다.

에이블씨엔씨에 따르면 TR은 에이블씨엔씨가 20여년간 쌓아온 스킨 케어 노하우의 정수만을 모아 만든 프리미엄 브랜드다.

그 노하우를 담아 TR이 이번에 출시한 더블 앰플 쿠션 파운데이션은 쿠션 내용물뿐만 아니라 퍼프에도 스킨케어를 위한 고기능 앰플을 넣은 신개념 쿠션이다. 피부 톤을 개선하고 은은하게 빛나는 광채 피부를 연출하는 데 도움을 준다는 점이 특징이다. 

현재 더블 앰플 쿠션 파운데이션은 롯데홈쇼핑 모바일 앱에서도 품절 상태다. 2주 뒤인 5월 둘째 주에 2차 홈쇼핑 판매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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