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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안전공사·민간발전협회, 미세먼지 감축 위해 '맞손'

등록 2019.04.22 17: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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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이범욱(왼쪽) 한국전기안전공사 기술이사와 이승재 민간발전협회 부회장이 22일 '발전소 대기오염물질 감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한국전기안전공사 제공)

【세종=뉴시스】이범욱(왼쪽) 한국전기안전공사 기술이사와 이승재 민간발전협회 부회장이 22일 '발전소 대기오염물질 감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한국전기안전공사 제공)

【세종=뉴시스】김경원 기자 = 한국전기안전공사가 공해방지설비의 안정적 운영과 대기오염물질 감축을 위해 민간발전협회와 손을 맞잡았다.

한국전기안전공사는 22일 서울 서초구에 있는 민간발전협회에서 이범욱 기술이사와 이승재 민간발전협회 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발전소 대기오염물질 감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이날 협약을 통해 대기오염물질 감축을 위한 합동점검은 물론이고 민간발전사업자를 대상으로 안정적인 공해방지설비 운영을 위한 기술지원 및 검사기법 개선방안 등을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

이범욱 기술이사는 "이번 협약이 민간발전 분야의 친환경 시설 개선을 앞당기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최근 대두되고 있는 대기오염 문제 해소를 위해 양 기관이 함께 힘을 모아가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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