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가스안전공사, '사랑의 점심 나누기' 순회모금 동참

등록 2019.04.22 17:10:51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세종=뉴시스】김경원 기자 = 한국가스안전공사는 22일 충북 음성군 음성체육관에서 열린 '제24회 사랑의 점심 나누기 순회모금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를 위해 이전지역 내 소외·취약계층 아동지원을 위한 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캠페인을 통해 모금된 금액은 지역 내 취약·소외계층 결식아동의 중식비와 저소득가정 아동·청소년의 교육지원, 사랑의 도시락 나눔의 집 운영 등에 쓰인다. 아프리카 난민 긴급 구호사업과 6·25 참전국인 에티오피아 코리아 마을 돕기 등에도 지원된다.

김형근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은 "지난해 우리나라 1인당 국민총소득이 3만달러를 넘어섰지만 우리 주위에 식사 한끼를 염려하는 어린이·청소년 등이 있다"며 "이들이 끼니 걱정 없이 미래의 꿈과 희망을 키워 나갈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