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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낮부터 10~40㎜ 비…한낮 20~24도

등록 2019.04.23 05:4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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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낮부터 10~40㎜ 비…한낮 20~24도

【전북=뉴시스】고석중 기자 = 23일 화요일 전북지역은 흐리고 낮부터 비가 시작되겠다. 이 비는 내일(24일)까지 이어질 전망으로 예상 강수량은 10~40㎜다.

특히, 밤사이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고, 시간당 10㎜ 내외의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어 피해가 없도록 유의해야 한다.

출근 시간대 가시거리는 5㎞ 내외로 박무(엷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일출 시각(전주 기준)은 오전 5시49분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10~14도로 어제보다 2~3도 높겠으나, 낮 최고기온은 20~24도로 어제보다 3~6도 낮은 분포를 보이겠다.

대기질 지수는 미세먼지 '보통', 초미세먼지 '나쁨, 황사 '좋음', 오존 '보통', 자외선 '보통' 단계다.

전주를 중심으로 생활 기상은 식중독지수 '경고', 감기지수 '낮음', 천식폐질환가능지수 '보통', 뇌졸중가능지수 '보통', 꽃가루농도 위험지수(참나무) '높음' 단계다.

군산 앞바다의 만조 시각은 오전 5시40분이고, 간조는 낮 12시20분으로 조석(潮汐) 주기는 평균 12시간 25분이다.

정오부터 내일 오전 사이에 서해안과 일부 내륙지역에서는 8~12㎧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어 시설물 관리 등도 요구된다.

24일 수요일은 흐리고 비가 오다가 오전에 서해안부터 그치기 시작해 오후 늦게 모두 그칠 전망이다.

기온은 아침 최저 13~16도, 낮 최고 18~21도가 예상된다.

25일 목요일도 구름이 많다가 흐려져 오후부터 비가 내릴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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