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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오후부터 비 소식…24일 오전까지 30~60㎜

등록 2019.04.23 07:3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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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절기상 경칩인 6일 오전 부산지역에 봄비가 내리고 있는 가운데 수영구 배화학교 앞에서 등교하는 학생들이 우산을 쓴 채 활짝 핀 벚나무 아래를 지나고 있다. 2019.03.06. yulnetphoto@newsis.com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절기상 경칩인 6일 오전 부산지역에 봄비가 내리고 있는 가운데 수영구 배화학교 앞에서 등교하는 학생들이 우산을 쓴 채 활짝 핀 벚나무 아래를 지나고 있다. 2019.03.06. [email protected]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23일 부산지역은 오후부터 꽤 요란한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됐다.

부산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부산은 오전에 흐리다가 오후(낮 12시~오후 3시)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해 24일 오전(낮 12시 전후)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보됐다.

예상 강수량(24일 오후 6시까지) 30~60㎜이며, 특히 이날 밤부터 24일 새벽 사이 강풍(초속 10~14m)과 천둥, 번개 등을 동반할 것으로 부산기상청은 내다봤다.

아침 최저기온은 14.6도를 기록했고, 낮 최고기온은 19도로 예상됐다.

부산기상청은 "비가 오면 지난 18일부터 발효 중인 건조주의보는 해제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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