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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찾아가는 감정평가사 상담제' 운영

등록 2019.04.23 10:5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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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뉴시스】 = 전북 고창군청 전경. (사진 = 뉴시스 DB) photo@newsis.com

【고창=뉴시스】 = 전북 고창군청 전경. (사진 = 뉴시스 DB) [email protected]


【고창=뉴시스】이학권 기자 = 전북 고창군은 개별공시지가의 신뢰성을 향상시키고 주민의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찾아가는 감정평가사 상담제'를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감정평가 상담제는 개별공시지가 의견제출 기간인 오는 5월 7일까지 군청 종합민원과 토지관리팀 방문, 전화 상담, 현장 예약 방문상담 등으로 운영된다.

감정평가사 상담과 공시지가 열람은 군청과 읍·면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

토지관리팀에 전화로 예약 접수하면 감정평가사와 일정을 협의해 현장 상담도 받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국세 및 지방세 부과자료로 활용되는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감정평가사 상담제를 통해 민원인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군민과 소통함으로써 행정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고창군은 5월 7일까지 지역의 21만1857필지에 대해 개별공시지가 열람과 의견청취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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