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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 선거제·공수처 패스트트랙 추인(1보)

등록 2019.04.23 14: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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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석수 29석 중 찬성 12명, 반대 11명 가결

【서울=뉴시스】고승민 기자 =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바른미래당 의원총회에서 지상욱 의원이 비공개회의를 항의하고 있다. 2019.04.23. kkssmm99@newsis.com

【서울=뉴시스】고승민 기자 =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바른미래당 의원총회에서 지상욱 의원이 비공개회의를 항의하고 있다. 2019.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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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유자비 기자 = 바른미래당은 23일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선거제도 개혁안과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공수처) 설치, 검·경 수사권 조정 등을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지정)에 올리기로 한 여야 4당 합의안을 추인했다.

바른미래당은 이날 오전 10시께부터 4시간 동안 격론을 벌인 끝에 여야 4당의 패스트트랙 합의안을 표결에 부쳤다. 총 의석수 29석 중 찬성 12명, 반대 11명으로 가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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