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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24일 보육전문 상담콜센터 '아이원' 출범

등록 2019.04.23 15:4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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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아이원 동작보육콜센터 모습. 2019.04.23. (사진=동작구 제공)

【서울=뉴시스】아이원 동작보육콜센터 모습. 2019.04.23. (사진=동작구 제공)

【서울=뉴시스】배민욱 기자 = 서울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전국 최초로 영유아 보육과 관련한 상담·안내 원스톱 서비스를 시행하며 보육 콜센터 '아이원' 출범한다.

동작구 육아종합지원센터 내 위치한 콜센터 아이원은 24일 오후 3시 출범식을 시작으로 본격 운영된다.

구는 보육업무 경력자를 상담원으로 선발해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민원 상담 전담 시스템을 구축했다.

아이원은 대표 번호는 1811-6579(육아친구)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영유아 발달·육아정보, 어린이집 입소대기, 시간제보육·아이돌봄서비스, 양육수당, 부모 교육 등 양육자를 위한 상담과 어린이집 설치·운영, 보육교직원 인사 상담, 근무환경개선 등 보육교직원을 위한 상담이 가능하다.

민원 사항에 따라 즉각적인 갈등 조정을 위해 현장 방문이 실시된다. 심층상담이 필요한 경우에는 영유아 아동발달상담실로 연계하는 원스톱 체계를 갖췄다.

구는 올해 0~3세반 어린이집 교사 대 아동 비율을 보검복지부의 규정보다 축소·운영하고 20인 이하 어린이집 원장의 교사겸직을 해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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