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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농협 '보이스피싱제로' 가두캠페인

등록 2019.04.24 15: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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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배상현기자= 농협 광주지역본부(본부장 김일수)는 24일 서창농협(조합장 김명열) 직원과 금호파출소 경찰관과 함께 전자금융사기 피해예방 및 대포통장 근절을 알리기 위해 ‘보이스피싱제로(ZERO)’ 가두캠페인을 실시했다. 2019.04.24 (사진=광주농협 제공) praxis@newsis.com

【광주=뉴시스】 배상현기자= 농협 광주지역본부(본부장 김일수)는 24일 서창농협(조합장 김명열) 직원과 금호파출소 경찰관과 함께 전자금융사기 피해예방 및 대포통장 근절을 알리기 위해 ‘보이스피싱제로(ZERO)’ 가두캠페인을 실시했다. 2019.04.24 (사진=광주농협 제공) [email protected]


 【광주=뉴시스】배상현 기자 = 농협 광주지역본부(본부장 김일수)는 24일 서창농협(조합장 김명열) 직원과 금호파출소 경찰관과 함께 전자금융사기 피해예방 및 대포통장 근절을 알리기 위해 ‘보이스피싱제로(ZERO)’ 가두캠페인을 실시했다.

 이 날 캠페인에서는 서창농협 본점 인근 상가 및 주민들을 대상으로 ‘전기통신금융사기 예방’과 ‘대포통장 근절’ 안내장과 사은품을 나눠주면서 보이스피싱 제로 운동을 펼쳤다.

 농협중앙회는 4월을 '대포통장 신규 발급 제로의 달'로 정하고 전국적으로 동시에 대국민홍보캠페인을 전개해 실질적인 대포통장 근절 효과를 높이고 금융사고 예방과 농협이미지를 제고하는데 힘쓰고 있다.

 김일수 본부장은 “전화금융사기와 대포통장으로 인한 피해가 큰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면서 "일회성 캠페인으로 끝나지 않고 연중 상시적으로 보이스피싱예방을 위한 직원들의 관심이 절실하다. 고객자산을 보호하기 위한 피해예방 노력에 최선을 다 해주길 바란다” 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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