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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소식]북구, 건강증진 전국 최우수기관 등

등록 2019.04.24 15:5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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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신대희 기자 = 광주 북구는 보건복지부 주관 11회 지방자치단체 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에서 지역사회 통합 건강증진사업 종합 부문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2019.04.24. (사진 = 광주 북구 제공)photo@newsis.com

【광주=뉴시스】 신대희 기자 = 광주 북구는 보건복지부 주관 11회 지방자치단체 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에서 지역사회 통합 건강증진사업 종합 부문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2019.04.24. (사진 = 광주 북구 제공)[email protected]


【광주=뉴시스】신대희 기자 = 광주 북구는 보건복지부 주관 11회 지방자치단체 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에서 지역사회 통합 건강증진사업 종합 부문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북구는 이번 평가에서 광주 5개 자치구 중 유일하게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과 포상금 1350만 원을 받았다.

북구는 지난해 아동·청소년·성인·노인·장애인·임산부를 대상으로 생애주기별 건강 개선과 맞춤형 건강 환경 조성사업을 펼쳤다.

대사 증후군 관리, 근골격계 관리, 정신건강 강화, 건강 행태 개선 등 취약 직장 근로자의 건강 역량 강화에 힘쓴 점도 인정받았다.

북구 간호 7급 조현아씨는 추진 전략 부문에 기여, 개인 표창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북구는 주민 맞춤형 건강증진사업을 이어갈 방침이다.

◇북구의회, 재활용품 수집인 지원 조례 발의

광주 북구의회는 한양임·김영순 의원이 '재활용품 수집인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조례안은 재활용품 수집인의 인권을 보호하고 노동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례안에는 ▲재활용품 수집 실태조사 ▲안전 장비 지원 ▲장비 개선 필요성 등의 내용을 담았다. 

조례안은 오는 26일 경제복지위원회 심사를 거쳐 30일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된 뒤 시행된다.

【광주=뉴시스】 신대희 기자 = 광주 북부소방서 소방관이 24일 전남교육연수원에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교육을 펼치고 있다. 2019.04.24. (사진 = 광주 북부소방 제공)photo@newsis.com

【광주=뉴시스】 신대희 기자 = 광주 북부소방서 소방관이 24일 전남교육연수원에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교육을 펼치고 있다. 2019.04.24. (사진 = 광주 북부소방 제공)[email protected]


◇북부소방, 교육연수원 방문 응급처치교육 

광주 북부소방서는 24일 교육공무원 연수 기관인 전남교육연수원에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교육을 펼쳤다.

북부소방서는 이날 연수원 직원 40명에게 실습 위주의 교육을 한 뒤 노후소화기 교체 필요성과 비상구 신고포상제를 알렸다. 

또한 ▲심폐소생술 이론·실습교육 ▲자동제세동기(AED) 사용법 ▲화재 예방법 ▲화재 시 안전수칙 등을 교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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