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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욕, 태권도대회 상호협력 약속…양 지역 민간교류 본격화

등록 2019.04.24 16:5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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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한훈 기자 = 전북 전주시청 전경.(사진=전주시 제공) photo@newsis.com

【전주=뉴시스】한훈 기자 = 전북 전주시청 전경.(사진=전주시 제공) [email protected]

【전주=뉴시스】한훈 기자 = 전북 전주시와 미국 뉴욕시가 태권도를 매개로 한 민간교류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24일 전주시에 따르면 전주오픈국제태권도대회와 뉴욕오픈태권도대회의 조직위원회가 양 대회의 발전과 태권도인의 교류 및 기술 향상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뉴욕오픈태권도대회 조직위 임원들의 전주 방문을 계기로 성사됐다. 양 조직위는 우호교류협약서에 서명했다.
 
 두 조직위는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향후 활발한 교류를 통해 2개 오픈대회의 성장에 상호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또 전주 문화관광 홍보와 뉴욕의 태권도 저변확대에도 협력한다.

 전주오픈국제태권도대회조직위는 오는 7월 중순 개최 예정인 제7회 대회를 준비하고 있다.

뉴욕오픈태권도대회는 올해 13회째를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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