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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개 지역에서 학교 밖 청소년 대상 대입설명회 열린다

등록 2019.04.25 0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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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5개 지역서 올해 16개 지역으로 확대

【서울=뉴시스】여성가족부는 학교 밖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전국 16개 지역에서 대입설명회를 연다고 25일 밝혔다.(사진=뉴시스 DB)

【서울=뉴시스】여성가족부는 학교 밖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전국 16개 지역에서 대입설명회를 연다고 25일 밝혔다.(사진=뉴시스 DB)

【서울=뉴시스】구무서 기자 = 여성가족부(여가부)는 전국 16개 시도에서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2020학년도 대학입시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설명회에서는 ▲대입 전형 주요사항 ▲검정고시 출신자를 위한 대학별 특별전형 및 학과 소개 ▲수시전형 지원 가능 대학 및 지원 전략 등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맞춤형 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인 꿈드림센터를 주축으로 전국 16개 지역에서 확대 운영된다. 기존에는 입시설명회가 권역별 5개 지역에서만 열렸다.

참가를 원하는 청소년이나 학부모는 꿈드림센터에서 사전신청하면 된다. 설명회 당일에도 현장에서 신청 가능하다.

대입설명회는 오는 29일 강원에서 처음으로 열리며 자세한 안내는 꿈드림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성지 청소년정책관은 "학교 밖 청소년들이 자신의 적성에 맞는 진짜 꿈을 찾아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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