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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아침까지 비오다 소강상태…밤부터 다시 비소식

등록 2019.04.25 07: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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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아침까지 비오다 소강상태…밤부터 다시 비소식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25일 부산지역은 아침에 비가 오다 소강상태를 보인 이후 밤부터 다시 비가 올 전망이다.

부산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부산은 아침(오전 6~9시)까지 산발적으로 비가 오다가 낮에 소강상태를 보인 이후 밤(오후 9~12시)에 다시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예상 강수량(25일~26일 오후 9시까지) 5~10㎜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14.9도를 기록했고, 낮 최고기온은 평년 대비 2~3도 가량 낮은 17도로 예상됐다.

또 해안을 중심을 강풍(초속 8~13m)이 불어 쌀쌀한 날씨가 될 것으로 부산기상청은 내다봤다.

25일과 26일은 부산 앞바다를 포함한 남해동부 앞바다와 남해동부 먼바다, 동해남부 해상에서는 강풍이 불고 높은 물결이 일겠으니 항해 또는 조업 선박은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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