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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폐소생술 경연대회 대상에 '경북 BTS팀'

등록 2019.04.25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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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 소방청이 주최한 '제8회 대한민국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수상자들. 2019.04.25. (사진= 소방청 제공)

【세종=뉴시스】 소방청이 주최한 '제8회 대한민국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수상자들. 2019.04.25. (사진= 소방청 제공)

【세종=뉴시스】변해정 기자 = 소방청이 주최하는 '제8회 대한민국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대상은 '경상북도 BTS팀'에게 돌아갔다. 

이 대회는 우리나라 사망 10대 원인 중 하나인 심정지 발생 시 초기대처 능력을 높이고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알려 생명 존중 안전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올해는 전국 19개 시·도 본부 253개팀 760여 명이 참가했으며, 치열한 예선을 거쳐 선발된 각 시도 1위팀 간 기량을 겨뤘다. 

국무총리상에 해당하는 대상은 경북의 BTS팀이 받았다.

보건복지부장관상인 최우수상은 전북의 하트비트팀과 부산의살리고 살리고 살리고팀이 각각 수상했다.

금상인 소방청장상에는 인천의 사람살리는 학생이조팀·세종의 메이데이팀·충북의 두근두근 찌릿찌릿팀, 질병관리본부장상에는 대전의 생명 살리는 골든핸즈팀·광주의 얄라차차팀·경기남부의 동심이팀이 각각 받았다. 은상인 대학적십자사회장상은 창원의 1분1초팀 등 10개팀에게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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