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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 혜화 마로니에 공원에서 소셜마켓 개최

등록 2019.04.25 15:3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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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열려…홍보·체험·상담·이벤트 4가지 테마

【서울=뉴시스】서울 종로구 소셜마켓 in 마로니에 포스터. 2019.04.25. (사진=종로구 제공)

【서울=뉴시스】서울 종로구 소셜마켓 in 마로니에 포스터. 2019.04.25. (사진=종로구 제공)

【서울=뉴시스】윤슬기 기자 = 서울 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오는 26일 마로니에 공원 광장에서 '종로 소셜마켓 in 마로니에'를 개최한다.

25일 구에 따르면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열리는 종로 소셜마켓 in 마로니에는 4가지 테마로 운영된다.

테마는 ▲홍보존(함께하장) ▲체험존(즐기장) ▲상담존(친해지장) ▲이벤트존(기억하장) 등이다.

홍보존(함께하장)은 기업 경쟁력 강화와 사회적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마련한 사회적경제기업 홍보 부스다. 판로와 홍보를 지원한다.

즐기장은 공예, 한옥조립, 악기 등 관내 사회적경제 기업들이 활동하는 분야를 체험하고 함께 즐기는 공간이다.

친해지장은 사회적경제 기업의 설립과 공공구매 안내 등을 통해 사회적 경제를 이해하고, 설립 지원에 관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기억하장은 사회적 경제 O/X 퀴즈, 포토존 등 이벤트를 진행한다.

김영종 구청장은 "지속가능한 사회적경제 발전을 위해 이번 소셜마켓을 준비했다"며 "사회적가치를 실현하고 있는 사회적경제기업을 널리 알리는 종로 소셜마켓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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