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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올해 상반기 '동영상 판' 새로 도입"

등록 2019.04.25 09:4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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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선웅 기자 = 10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파르나스에서 열린 네이버 커넥트 컨퍼런스 2019에서 한성숙 네이버 대표가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2018.10.10. mangusta@newsis.com

【서울=뉴시스】김선웅 기자 = 10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파르나스에서 열린 네이버 커넥트 컨퍼런스 2019에서 한성숙 네이버 대표가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2018.10.1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이국현 기자 = 한성숙 네이버 대표는 25일 "올해 상반기 중에 '웨스트랩'에 동영상 판을 새로 도입해 네이버 전체에서 동영상이 잘 생산, 소비, 유통될 수 있도록 전면 개편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 대표는 이날 2019년 1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 콜을 통해 "손쉬운 동영상 편집이 가능한 에디터 개발을 완료하는 시점에 맞춰 이용자 접점을 중심으로 동영상 콘텐츠 노출을 시작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적절한 창작자 보상과 인센티브 구조를 마련해 콘텐츠 생태계에 안착을 준비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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