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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2년 연속 '탄소경영 섹터 아너스' 수상

등록 2019.04.25 13:3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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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P 기후변화 대응∙물 경영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영예

【서울=뉴시스】왼쪽부터 CDP 한국위원회 장지인 위원장, 한국타이어 HR부문장 윤순기 전무, CDP 글로벌 디렉터 안티고네 테오도르. (사진=한국타이어 제공)

【서울=뉴시스】왼쪽부터 CDP  한국위원회 장지인 위원장, 한국타이어 HR부문장 윤순기 전무, CDP 글로벌 디렉터 안티고네 테오도르. (사진=한국타이어 제공)

【서울=뉴시스】김지은 기자 = 한국타이어는 '2018 CDP 기후변화 대응·물 경영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탄소경영 섹터 아너스’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2017 CDP에 이어 2년 연속 '탄소경영 섹터 아너스'에 뽑혔다.  2012년과 2013년에는 '탄소경영 특별상'을 수상했으며, 2014년과 2015년에는 ‘탄소경영 섹터 위너스'(현 아너스)를 차지했다.

한국타이어는 타이어 제조 과정뿐 아니라, 차량 주행 시 타이어의 회전 저항을 최소화시켜 연비효율 향상을 통해 온실가스 배출을 낮추는 노력 등의 친환경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또 단위 온실가스 감축량을 금전적 가치로 환산해 투자 과정에 반영하는 등 친환경 경영 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한국타이어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성장과 환경 보호를 위해 매년 기후변화대응 정보를 대외적으로 투명하게 공개하고 친환경 제품 연구∙개발에 앞장서는 등 환경 분야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글로벌 친환경 기업으로서 책임과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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