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져스: 엔드게임' 첫날 25개국 1961억원···한국 2위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
가장 많은 수익을 거둔 나라는 중국으로, 1억720만달러(1244억원)를 벌었다. 이어 한국 840만달러(97억원), 호주 700만 달러(81억원), 프랑스 600만달러(69억원), 이탈리아 580만달러(67억원) 순이다. 북미 관객들은 27일 만난다.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 22번째 작품이다. 인피니티 워 이후 지구의 마지막 희망이 된 살아남은 어벤져스 조합과 빌런 타노스의 혈투를 그렸다. '아이언맨'(2008)을 시작으로 11년간 이어진 MCU의 페이즈3까지의 대장정을 마무리한다. 할리우드 스타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54)·제러미 레너(48)·브리 라슨(30)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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